이마트 트레이더스, 55인치 TV 30만원대에 판매..25일까지 파격 행사
2018.11.22 10:43
수정 : 2018.11.22 10:43기사원문
이마트가 운영하는 열린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23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작과 동시에 가전 및 의류∙잡화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는 전국 14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삼성카드 및 S-포인트 이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저가 행사이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은 초고화질 55인치 TV로 중국 TCL사에서 제조했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트레이더스 대표상품인 ‘New The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8만4800원(삼성카드5로 구매시 7만9800원)에 판매하며, 물량은 1만1000개(전점 기준)를 준비했다. 가정용으로 인기 있는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ZB3105AK)’는 기존 가격대비 26.6% 인하해 13만800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의류 브랜드로 인기 있는 ‘파라점퍼스 경량패딩’은 특별가인 39만8000원에, ‘노비스 멘스 쉘비’는 89만8000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블랙이오’ 마지막 4주차 행사를 22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기간에는 한달 내내 지속된 개점25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인기신선식품에 대한 가격 행사를 강화한다. 특히 스테이크로 먹기 좋은 호주산 척아이롤(100g/냉장)은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1180원으로 연중 최저가에 100톤을 준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