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또 불? M5 차량서 화재 "전기적 원인 추정"

      2018.11.24 10:40   수정 : 2018.11.24 10:40기사원문
BMW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휴게소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M5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운전자는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났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대부분이 타 5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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