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 성황

      2018.11.25 07:29   수정 : 2018.11.25 07:29기사원문


BNK경남은행이 지역 기관ㆍ단체 소속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축구 축제를 열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4~25일 창원시 관내 6개 축구장에서 '2018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황윤철 은행장ㆍ창원시 허성무 시장ㆍ이주영 국회부의장ㆍ창원시 축구협회 오진열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BNK경남은행ㆍ경남도청ㆍ창원시청ㆍ진주시청 등 25개 참가팀 선수와 응원단을 격려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배진우(마산공고 3학년) 등 축구꿈나무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내외빈들과 함께 시축하며 축구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BNK경남은행팀과 창원중부경찰서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개막식 당일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ㆍ창원축구센터 1구장ㆍ창원축구센터 4구장ㆍ남산구장ㆍ웅남구장ㆍ진해이동구장에서 예선 토너먼트 총 17경기가 치러져 8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
결승전과 폐막식은 25일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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