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부성현 전 사무관 임명

      2018.11.26 13:35   수정 : 2018.11.26 13:40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공직자 출신인 부성현(60) 전 사무관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설치 근거를 둔 조직으로, 지난 2016년 6월 16일 설립돼 소통·사업·디자인 3개 팀에 정원 1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신임 부 센터장은 지난 1978년 공직에 첫 입문해 제주시청 건설과와 도시과,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제주도 생활환경과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6월 공직에서 퇴임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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