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알 신임 대표에 정성수 HS애드 부문장
2018.11.28 17:51
수정 : 2018.11.28 17:51기사원문
지투알 신임 대표에 정성수 HS애드 어카운트 서비스 1사업부문장(사진)이 내정됐다.
지투알 및 자회사인 HS애드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 부문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1988년 광고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광고기획자로서 명성을 쌓아왔는데, 2015년부터는 HS애드의 어카운트 서비스 1사업부문장으로서 국내 광고주 기업의 광고마케팅 수행을 총괄해왔다.
이와 함께 지투알은 박지환 LG 전자팀 책임을 신임 CFO(최고채무관리자·상무)로 선임했다.
HS애드는 권창효 프로모션사업부장이 전무로, 이상훈 디지털사업부장과 서재근 디스커버리 센터장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