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돈 내고 알바 구해요?" 알바콜, ‘바로면접’ 서비스 무료화

      2018.11.30 11:21   수정 : 2018.11.30 11:21기사원문

아르바이트 온오프라인연계형(O2O) 서비스 알바콜이 알바구인의 혁신 모델인 ‘바로면접’ 서비스의 전면 무료화를 선언한다고 11월30일 밝혔다.

알바구인의 혁신 모델로 인정받는 ‘바로면접’ 서비스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알바 구인에 드는 필요 이상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알바생 3명을 면접에 바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상반기 대비 600% 이상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알바콜의 핵심서비스이다.

알바콜은 핵심서비스인 ‘바로면접’ 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알바구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

인크루트알바콜 서미영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인건비 증가로 부담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바로면접’ 서비스 전면 무료를 통해 모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알바구인에 소모되는 부담과 비용을 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로면접 무료선언을 기념하며 현재 알바콜 페이스북에서는 점주 대상의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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