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23헬스케어 조성민 대표이사 취임
2018.11.30 16:53
수정 : 2018.11.30 16:53기사원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는 조성민 부사장(사진)이 오는 12월 1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조 대표는 마이23헬스케어 부사장을 역임하며 유전자 분석 서비스 및 건강 솔루션 개발, 병.의원을 비롯한 헬스케어 업체와의 네트워크 확장 등 헬스케어 사업 확장 전반에 성과를 거뒀다.
그는 10여년 간 국내 1000여개의 병.의원 교육 마케팅과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 의료 컨설팅 전문가다.
조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년 간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연구개발(R&D)을 위한 알파에이지 연구소 설립, 헬스케어 전문가 영입을 통해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확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