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작 28사단장 양주시 명예시민 됐다
2018.12.02 12:10
수정 : 2018.12.02 12:10기사원문
[양주=강근주 기자] 강건작 육군 제28사단장은 11월30일 양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양주시는 이날 관내 주둔 중인 육군 제28사단장 강건작 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강건작 소장은 28사단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각종 군사보호시설 해제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민군 화합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주시 명예시민 증서 수여 조례’에 따라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명예시민증을 전달하며 “그동안 양주시 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노력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건작 소장은 이에 대해 “양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양주시와 양주시민에게 감사하고 양주시 명예시민으로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