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데뷔조 7인 자리를 뺏어라…예측 불가 데뷔 경쟁
2018.12.03 14:37
수정 : 2018.12.03 14:37기사원문
7인 데뷔조를 향한 연습생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11시 'YG보석함' 4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7인의 데뷔조 자리를 두고 펼치는 연습생들의 대결을 예고했다.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나머지 멤버들이 (데뷔조) 7명과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며 YG 차세대 보이그룹 선발을 위한 여정을 설명했다.
양 대표는 "첫 결과부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놀랐습니다"면서 "저렇게 노래를 부르면 어떤 가수가 와도 못꺾어요"라며 연습생의 무대를 호평했다.'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총 10부작 'YG보석함' 4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 V LIVE(V앱)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