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마이클 딜런 1926' 17억원에 낙찰...세계 최고가 위스키로 등극

      2018.12.05 08:23   수정 : 2018.12.05 08:23기사원문
맥캘란의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마이클 딜런 1926'( 사진)이 영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52만9000달러(한화 약 17억원)에 낙찰되며 세계 최고가 위스키 기록을 썼다.


17억 낙찰로 최고가 위스키의 역사를 다시 쓴 맥캘란 마이클 딜런 1926은 아일랜드 출신의 화가 마이클 딜런이 맥캘란 1926 병의 라벨에 직접 그림을 그려 더 가치를 인정받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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