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밀랍인형, 올 12월 상해 마담투소 전시..글로벌한 인기 실감
2018.12.05 11:52
수정 : 2018.12.05 11:52기사원문
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중국 상해에 뜬다.5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의 모습을 고스란히 본뜬 밀랍인형이 오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4월까지 중국 상해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에 전시된다"고 밝혔다.마담 투소(Madame Tussauds)는 런던 본점을 포함한 여러 나라 대도시에 있는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인물, 유명 영화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 글로벌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유명하다.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 관계자는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홍콩과 싱가포르 모두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이번에는 상해 지사의 특별 요청으로 상해 전시가 성사됐다"라고 전했다.이처럼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며 아시아 각국에서 전시중이다.한편 박해진은 지난 11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올해 1월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