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터미널에서 코인원의 암호화폐 시장 분석 보고서 읽는다”
2018.12.06 11:43
수정 : 2018.12.06 11:43기사원문
코인원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블룸버그 터미널’과 ‘에프앤가이드’에 자사의 리서치센터 보고서를 등재한다”고 6일 밝혔다.
블룸버그 터미널은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금융 데이터 분석 도구 플랫폼이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 리서치센터가 전 세계 유수 증권사 및 투자은행들과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업계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인원 공태인 리서치센터장도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확실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향후 더욱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