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8년도 초과세수로 나라빚 4조원 조기상환 추진
2018.12.06 17:42
수정 : 2018.12.06 17:42기사원문
이번 조기상환은 정부가 적극 주도해 추진하는 첫 번째 사례로 상환 규모도 역대 최대수준이다.
적자국채 4조원 조기상환과 적자국채 축소 발행으로 올해 말 국가채무비율은 당초 계획보다 상당수준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정부는 ’18년도 적자국채 발행계획(28조8000억원)중 현재까지 15조원을 발행했고 나머지 13조8000억원은 2018년도 세수를 고려해 더 이상 발행하지 않기로 하였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