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RPG ‘외모지상주의’, ‘칠성사이다 스트롱’ 음료 출시

      2018.12.07 14:05   수정 : 2018.12.07 14:05기사원문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롯데칠성음료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액션 RPG ‘외모지상주의’와 ‘칠성사이다 스트롱’의 컬래버레이션 음료를 7일 출시했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최고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와이디온라인이 개발한 게임으로, 원작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감상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는 ‘외모지상주의’의 슬로건 ‘칠성급 사이다 액션’에서 착안한 것으로, 시원한 액션의 재미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와 짜릿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인기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스트롱’ 모두 보다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친구를 50명 초대하는 이용자들 중 일부를 추첨해 컬래버레이션 음료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 내 스토리 노멀 모드의 4-1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이용자들과 24일부터 30일까지 리그전에 10회 참여하는 이용자들 중에서도 일부 인원을 뽑아 동일한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외모지상주의’와 ‘칠성사이다 스트롱’ 컬래버레이션 음료는 전국 슈퍼마켓, 편의점,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한 각종 이벤트와 모바일 게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세부 정보는 이 게임의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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