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인제IC에서 KTX 원통역을 잇는 국도 대체 노선 신설”

      2018.12.11 09:47   수정 : 2018.12.11 09:47기사원문
【인제=서정욱 기자】 최상기 인제군수는 11일 제229회 인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인제IC에서 KTX 원통역을 잇는 국도 31호선 대체 노선 신설과 내설악과 금강산을 연결하는‘평화도로 구축’을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밝혔다.

또, 최 군수는 “체류형 목적관광지 개발 및 백담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이외에도, “동홍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국도 44호선 통행량 감소로 국도변 지역의 경기 침체 등 많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최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을 금년도 본예산보다 396억원 증가한 일반회계 3783억원, 특별회계 470억원 등 총 4253억원을 편성, 인제군의회에 제출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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