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이정학 의원,“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드론으로 정밀계측해야”
2018.12.13 06:07
수정 : 2018.12.13 06:07기사원문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임응택 의원은 “아름다운 꽃길이 차가 지나가는 대로변보다는 걸어 다닐 수 있는 관광지 중심으로 조성되어야 효과성이 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최재석 의원은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과 동해항의 분진 문제가 대기환경분야에 대해 동해시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선결해야 할 과제이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창수 의원은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의 정확한 수요조사로 지원받지 못하는 통학차량이 없도록 해 줄것”을, 김기하 의원은 “대기오염의 사후 정화차원에서 편백나무와 느티나무, 은행나무를 식재하여 공기정화에 힘써야한다”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