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하이소닉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발생" 2018.12.13 08:09 수정 : 2018.12.13 08:09기사원문 지투하이소닉은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또 지투하이소닉은 이날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곽병현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 규모는 258억78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81%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지투하이소닉이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