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뜨거워진다'..트렉스타 '울버린 벤치다운' 출시
2018.12.14 09:22
수정 : 2018.12.14 09:22기사원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겨울철 방한 아우터로 적합한 구스다운 '울버린 벤치다운'(사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 보온성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벤치다운 제품이 대세다.
트렉스타 '울버린 벤치다운'은 구스 충전재 사용으로 가벼우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제공해 한파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트렉스타의 울버린 재킷의 안쪽에 적용된 심플한 솔리드형 몰리시스템 포켓은 제품의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가슴 상단에 볼펜과 카드 등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멀티 포켓을 위치 시켜 패딩에 가방의 기능까지 더해 놓아 차별성을 갖는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 퍼에는 에리안 보아 털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소매 끝 부분은 시보리 처리해 겨울 칼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뛰어난 보온성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트렉스타의 울버린은 네이비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트렉스타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트렉스타의 '울버린 벤치다운'은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와 트렌드에 맞춰 기장감을 살린 벤치다운으로 스타일 뿐 아니라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누구에게나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울버린은 한파에 특화된 제품으로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그저그만"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