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시계야, 스마트워치야?" LG전자, 스마트워치 W7 출시
2018.12.16 12:43
수정 : 2018.12.16 12:43기사원문
LG전자가 아날로그 감성을 웨어러블 기술에 담아낸 스마트 워치 ‘LG 워치 W7’를 17일 국내 출시한다.
W7은 초소형 아날로그 기어박스를 탑재해 실제 시곗바늘이 움직인다. 본체에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탄탄한 내구성과 정갈한 아름다움을 모두 갖췄다.
W7은 구글의 웨어러블 운영체제(OS)인 ‘Wear OS by Google’을 깔았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전화, 문자, 카톡 등 다양한 알림 확인은 물론, 운동량을 측정하는 구글 피트니스(Google Fit)도 사용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