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돌라이브 캐롤 영상 시청하면 건당 100원 적립
2018.12.17 09:00
수정 : 2018.12.17 09:00기사원문
LG유플러스는 전세계 아동을 돕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U+아이돌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 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시청 시 조회수 1건당 후원금 100원이 적립된다.
EXID, 청하, 아스트로, 위키미키, 오마이걸, 더보이즈, 라붐, 핫샷, 김동한 등 인기 아이돌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에 참여했으며 한팀당 후원금 최대 1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영상 시청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긴급구호 아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U+아이돌라이브 독점 크리스마스 캐롤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훈훈한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아이돌 팬은 물론 일반 고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의 유용함, 재미 요소를 알리면서 감동까지 드리는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