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장에 김영만 한빛소프트 부회장
2018.12.17 18:31
수정 : 2018.12.17 18:31기사원문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김영만 회장(사진)을 신규 선임했다. 협회는 17일 임시 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회장 선임 건을 통과시켰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신임 회장은 2000년부터 약 5년간 협회 전신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에서 초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김영만 신임 회장은 임시 총회에서 "e스포츠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정식 스포츠로 발전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협회의 새 구심점이 되어 협회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