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 다양한 연말 이벤트 이벤트 ‘풍성’
2018.12.18 09:47
수정 : 2018.12.18 09:47기사원문
벌써 2018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대명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전국 호텔과 리조트에서는 올 연말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쇼, 연말특선뷔페, 호캉스 패키지 등을 마련했다.
엠블호텔 여수에게 올 한해는 특별했다.
이번 이벤트는 31일 투숙객 중 선착순 200명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요금은 대인 1만5천원, 소인 8천원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5성 기념 타월을 증정한다.
엠블호텔 고양은 호텔에서 특별한 2018년 마무리와 새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위드 엠블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쿠치나M 디너 2인 △와인 1병으로 구성돼,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패밀리/디럭스, 쥬니어스위트, 이그제큐티브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와인은 쿠치나M 식사시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요금은 29만5000원부터이며 2019년 1월 31일까지 선착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산토리니 테마 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특선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연말 뷔페는 단 3일만을 위한 요리들로 구성된 뷔페로, 약 70개 이상의 메뉴가 테이블에 오른다. 특히 킹크랩, 꽃등심, 양갈비, 전복 등 특별한 연말 모임 분위기를 만들어줄 고급 재료들이 대거 등장한다. 요금은 성인 7만7000원, 소인 3만원, 유아 2만원이며, 선착순 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유선 예약은 휴고스 뷔페를 통해 할 수 있다.
델피노 골프앤리조트는 설경과 즐기는 만찬을 준비했다. 오는 29일부터 3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카페로까에서 연말 특선 뷔페를 제공한다.
카페로까는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C, D 동 로비에 자리잡은 레스토랑으로 탁 트인 전망으로 연말연시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 통유리 너머로 울산바위가 정면에 보이며, 눈이 내린 후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울산바위 일대의 설경을 바라보며 만찬을 만끽할 수 있다.
뷔페는 한식, 중식, 일식 등 9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는 즉석요리로 이뤄졌다. 요금은 성인 6만6000원, 소인 3만원, 유아 2만원이며, 예약 후 이용 할 수 있다. 예약은 유선 또는 현장 프런트 및 카페로까에서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