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천사들의 송년합창

      2018.12.18 13:18   수정 : 2018.12.18 13:18기사원문
【진주=오성택 기자】 한국남동발전 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KOEN 동요부르기 교실’ 회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송년 공연을 펼쳤다.

18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KOEN 동요부르기 교실 어린이들이 진주시 ′둥지 너싱홈′에서 송년공연과 함께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구성된 KOEN 동요부르기 교실은 매주 1회 이상 연습을 통해 합창실력을 쌓았으며, 이날 노래에 안무를 더한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첫 공연을 펼친 KOEN 동요부르기 교실 어린이들은 진주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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