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대학생 10명 중 3명 사망…거품 문 채 발견
2018.12.18 14:08
수정 : 2018.12.18 14:09기사원문
소방 당국은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거품을 물고 구토 중인 채로 발견됐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배관분리 여부를 비롯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