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해상 플랫폼 완벽 품질 · 적기 인도

      2018.12.18 15:28   수정 : 2018.12.18 15:28기사원문
삼성중공업은 18일 요한 스베드럽 P1 플랫폼의 건조를 마치고 발주처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요한 스베드럽 P1 플랫폼은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에퀴노어사로부터 약 6500억원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로 길이 136m, 폭 69m, 높이 72m 크기에 2만8100t에 달하는 대형 원유 생산설비이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노르웨이로 출항 준비중인 요한 스베드럽 P1 플랫폼의 모습. 삼성중공업 제공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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