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연말연시 복면 댄스 경연대회

      2018.12.18 17:06   수정 : 2018.12.18 17:06기사원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5일에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쾌한 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N박물관: 복면댄스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N박물관: 복면댄스왕'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듬액션게임 '저스트댄스 2019'를 활용한 복면 댄스 경연 대회다. 빅뱅의 '뱅뱅뱅' 등 인기 곡에 맞춰 화면에 나오는 간단한 동작들을 따라 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흥과 끼를 뽐낼 수 있도록 마스크, 모자 등 변장 아이템을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춤이 두려운 사람이나 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참여한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매 곡 당 최고점을 기록한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특별한 선물이 주어지며, 참가만 하더라도 소정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유비소프트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저스트댄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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