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 관광기념품 통합브랜드(BI)' 선포

      2018.12.19 10:16   수정 : 2018.12.19 10:16기사원문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오는 20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강원 관광기념품 통합브랜드(BI)를 선포한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는 새로 개발된 통합브랜드 ‘강원담아’에 강원도의 마음과 정성, 추억을 담고 있으며, 로고 디자인은 전통적 문고리 모양과 강원도의 알파벳 G를 형상화하였다 고 밝혔다.

또, 브랜딩 컬러의 진회색은 강원도를 밝히는 기업, 갈색은 강원도의 다양한 관광지, 회색은 한반도의 중심 강원도를 기반으로 성장함을 상징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는 관광기념품 통합브랜드개발(BI)을 통해 차별화된 강원관광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윤성보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강원도 관광기념품 통합브랜드(BI) 선포를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강원 관광기념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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