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암사옥서 7080 낭만콘서트 개최

      2018.12.19 13:47   수정 : 2018.12.19 13:47기사원문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은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7080 낭만콘서트’는 오는 21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훼미리, 여행스케치, 메모리즈, 사월과 오월, 장구 난타, 연정 등 7080을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과 테너 박현준, 배우 현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샘 사내 밴드인 ‘한스밴드’도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한샘 생활용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이 상암동에 둥지를 튼 지 1년이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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