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휴게소(부산 방향), 일회용 앞치마 등 제공 '호응'

      2018.12.24 10:41   수정 : 2018.12.24 10:41기사원문
【안동=김장욱 기자】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부산 방향)는 식사고객들에게 일회용 앞치마와 물티슈를 무료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안동휴게소가 제공하고 있는 앞치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부드러운 촉감의 부직포 원단으로 만든 일회용이다. 앞치마는 음식 주문 후 종합계산대 직원에게 요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천경석 소장은 "음식물이 옷에 튀는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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