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3개월 휴식기 끝..젊고 재미있게 재탄생
2019.01.02 14:44
수정 : 2019.01.02 14:44기사원문
tvN '수요미식회'가 3개월 간의 휴식기를 마친 젊고 재미있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2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하는 '수요미식회' 188회 미식주제는 곰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청아와 이정섭이 출연해 곰탕 맛의 깊이를 더한다.
제작진은 "새로운 패널들과 새로운 포맷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한층 더 젊어지고 재미있어진 미식 토크를 이어가며 올 한해 맛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수요미식회'는 지난 2015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맛집 줄 세우기와 단순 먹방을 넘어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며 범람하는 쿡방 속 '미식 토크'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음식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