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V홍카콜라, 홍대서 오프라인 생방송".. 개국 한달 '자축'
2019.01.07 13:55
수정 : 2019.01.07 13:56기사원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는 18일 서울 홍대에서 오프라인 생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과 직접 소통을 시작한지 18일이면 한달이 된다"면서 "TV홍카콜라 개국 한달이 되는 1월 18일 15시 부터 스튜디오를 떠나 오프라인 생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추운 날씨 관계로 홍대 젊음의 거리 실내 카페를 하나 빌려 생방송으로 기획 하고 있다"면서 "더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카콜라TV'에 대해 홍 전 대표는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하루 구독자 수가 만명씩 늘고 있고 하루 조회 수도 60만을 훌쩍 넘기고 있다"면서 "공중파 3사 조회수를 훨씬 넘기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무엇이든 묻고 답한다"면서 "생방송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홍 전 대표의 'TV홍카콜라'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의 개국과 맞물려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