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다, 예비 P2P투자자 대상 '첫 투자' 이벤트

      2019.01.09 11:30   수정 : 2019.01.09 11:30기사원문


새해 재테크를 계획하고 있다면 펀다에서 부담없이 P2P 첫 투자를 경험해보세요.

자영업자 전문 P2P금융기업 펀다는 예비 P2P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다와 P2P '첫 투자' 시작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펀다에서 투자 경험이 없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만원을 투자하면 1주일 뒤 투자원금과 함께 5000원 상당의 펀다 포인트를 상환받는다.

펀다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투자금액 1만원, 투자기간 1주일의 소액·초단기 투자 상품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예비 투자자들이 투자부터 상환까지 P2P투자의 전 과정을 적은 비용으로 부담 없고 빠르게 경험함으로써 P2P투자를 시작하는 진입 장벽이 낮아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펀다 박성준 대표는 "이번 첫 투자 이벤트는 평소 P2P투자에 관심은 있었지만 시작을 망설였던 예비 투자자들이 부담없이 P2P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재테크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P2P투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자처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안전한 투자 구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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