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중심이 아닌 '가장자리'에서 수익 찾기
2019.01.09 18:13
수정 : 2019.01.09 18:13기사원문
보통 대부분의 기업들은 가장 잘하는 일을 '더 많이' 하도록 설계돼 있다. 더 많은 지역으로 영업 영역을 넓히거나 보다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다든가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하는 일에만 주력하는 식이다. 하지만 불황이 반복되고 변동성마저 심한 시기엔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전략이 오히려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