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지사

      2019.01.13 10:34   수정 : 2019.01.13 10:37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10일 오전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파이낸셜뉴스와 신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원 지사는 “지난 민선6기는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로의 전환, 부채 7500억 원 상환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오랫동안 손대지 못했던 대중교통·쓰레기·주거 문제 등 도민 불편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기반시설 확충에 힘을 쏟았다”며 “민선7기는 민선6기의 연속선상에서 제주의 핵심가치인 청정 자연을 지키고 키우면서,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라는 제도적·정책적 특례를 적극 활용해 블록체인 허브도시와 ‘탄소 없는 섬’ 제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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