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방법, 저녁7시~아침 11시 공복→16㎏ 감량 ‘효과’
2019.01.14 09:51
수정 : 2019.01.14 09:51기사원문
‘간헐적 단식’ 열풍을 일으켰던 ‘SBS 스페셜-끼니반란’의 후속 新 ‘끼니반란’ 편이 공개돼 화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스페셜-新 끼니반란’ 1부가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3년 대한민국에는 공복 열풍이 몰아쳤다.
간헐적 단식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경기도 용인의 주부와 7kg 감량에 성공한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의 체중감량 경험담을 통해 '5:2'(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나 '16:8'(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 등 간헐적 단식의 다양한 실천 방식을 소개한 바 있다.
2013년 방송 이후 약 5년이 지난 가운데. ‘SBS스페셜’은 먹방과 음식이 넘치는 현재,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번 주목했다. 간헐적 단식에 관한 팁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TRE(Time Restricted Eating) 시간제한식사법’의 비밀을 들여다봤다.
‘SBS스페셜-新 끼니반란’ 2부는 20일 방송된다.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