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 육군종합정비창, 무기체계 정비기술개발 맞손

      2019.01.15 17:04   수정 : 2019.01.15 17:04기사원문
LIG넥스원은 15일 경남 창원시 육군종합정비창에서 이기중 육군종합정비창장과 김지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무기체계의 정비기술개발과 정비 효율화를 위한 연구분야 기술교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육군종합정비창은 △정기협의체 운영 △무기체계 통신·전자제어 정비기술개발 분야 협력 △종합군수지원(ILS)을 위한 연구분야 협력 △국내외 선진기술 적용을 위한 인적·정보교류 등 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LIG넥스원은 육군종합정비창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정비기술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대한민국 국방 강화와 정예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에 따라 안정적인 정비기술역량 확보는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이 정비·유지·보수(MRO) 분야에 대한 핵심역량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군의 효율적인 전력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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