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시장 기대치 충족 못해-NH
2019.01.17 07:45
수정 : 2019.01.17 07:45기사원문
안재민 연구원은 "기대했던 블소 레볼루션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였고, 다음 신작에 대한 성과 확인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쟁사 대비 높은 벨류에이션이 넷마블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넷마블은 1·4분기 중 통해 2019년 신작 라인업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들 신작이 성과를 보여주어야 할 시기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매출 5104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추청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