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몸매를 가진 40대, 그녀가 공개한 젊음의 비결은?

      2019.01.17 17:52   수정 : 2019.01.17 21:54기사원문

두 아이를 가진 40대 엄마가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젊음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벨린다 노턴(Belinda Norton·41)의 노화 방지 비결을 공개했다.

노턴은 41살에도 불구하고 호리호리한 체격과 빛나는 피부로 20대라고 해도 믿길 정도의 육체 미를 소유하고 있다.



그녀가 공개한 비결은 식단과 운동이다.


노턴은 아몬드, 연어 그리고 블루베리 섭취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침에 블루베리와 귀리 한 움큼을 넣어 만든 스무디나 얼린 요구르트를 먹어라”고 조언한다.

그녀가 추천한 음식들은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뛰어나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특히 블루베리는 비타민 K와 C가 풍부해 심장 혈관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열매로 알려져 있다.

또 그녀는 입술 주름 방지를 위한 노하우를 전하며 “빨대를 사용하지 마라”며 “매일 6끼를 먹을 때 두 주먹크기로 입을 벌려 먹고 명상을 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엄마가 된 후 자신의 몸에 더 좋은 방법을 찾았다”며 “여성의 경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운동해야 한다”며 “(오히려) 심장박동을 늘리는 과도한 운동은 몸매를 망가뜨릴 수 있다”고 충고했다.

# 다이어트 비법 # 노화 방지 비결 # 다이어트 식단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