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미백·주름개선' 특허기술.. 카버코리아 'AHC 아이크림' 에 적용
2019.01.24 16:44
수정 : 2019.01.24 16:44기사원문
24일 올 들어 7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카버코리아의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사진)에 한국콜마의 새로운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새로 특허 취득한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은 카버코리아와 화장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공동 연구·개발했다.
미백 및 주름개선 성분을 모공의 300분의 1 사이즈로 쪼개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했다.
홍재화 책임연구원은 "피부와 유사한 발효 성분과 초고압 유화 공정을 통해 입자를 잘게 쪼갠 원리"라며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해 빠른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