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설날 해피 위크’ 프로모션 2탄 실시
2019.02.01 09:40
수정 : 2019.02.01 09:40기사원문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설날을 맞아 1일부터 7일까지 ‘설날 해피 위크’ 프로모션 2탄을 실시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1월 25일부터 ‘설날 해피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온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2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는 새로운 할인 품목들을 추가해 2탄을 실시한다.
지난주부터 특별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유니클로 대표 인기 상품 울트라 라이트 다운 베스트와 히트텍은 프로모션 2탄 기간에도 계속해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구정 연휴 기간과 다가오는 봄에 입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오리지널 히트텍은 성인용은 5천원 할인한 9900원에, 키즈용은 2000원 할인한 79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부터 봄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도 성인용 기준 1만원 할인한 특별가인 3만9900원에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간절기 아우터로 캐주얼하게 걸치기 좋은 남성용 ‘스웨트 풀짚 파카’와 여성용 ‘스웨트 풀짚 후디’를 각각 1만원씩 할인한 2만9900원 및 1만9900원에, 부드러운 촉감의 기본 니트 아이템으로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해주는 남성용 ‘수피마 코튼 V넥 스웨터’를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스키니 실루엣임에도 신축성이 뛰어나 움직임이 편안한 남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스키니 피트 진’과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진’도 각각 1만원씩 할인한 4만9900원 및 3만9900원의 특별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족, 친지를 위한 설 선물로 적당한 아이템도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세탁 후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편리한 남성용 ‘슈퍼 넌 아이론 셔츠’와 ‘이지케어 셔츠’는 직장인이나 사회초년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모두 1만원씩 할인된 2만9900원에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