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국가고시 전원 합격

【양산=오성택 기자】 경남 영산대(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45명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외이즈유는 올해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45명이 지난달 3일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박소현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최신 교육시설과 실습기자재 등을 활용해 기초과학 및 기초의학분야를 체계적으로 교육해 온 것이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와이즈유 졸업예정자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물리치료사 면허를 받고 물리치료 관련 임상 의료기관이나 교육기관, 의료 산업체 및 스포츠 관련분야로 진출해 재활 전문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e-mail] 오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