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아레나코리아 전속 모델 발탁.. 실내수영복 자태도 ‘우아하게’
2019.02.07 14:37
수정 : 2019.02.07 14:38기사원문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코리아'가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 문가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아레나는 문가비의 탄탄한 몸매와 당당한 에티튜드가 아레나 실내수영복의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느낌과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아레나코리아는 이전에 래쉬가드, 스포츠웨어 라인 모델로 셀럽을 발탁했던 적은 있지만, 실내 수영복 모델로 셀럽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가비는 아레나의 봄 시즌 ‘2019 Spring Swimwear’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혹적인 포즈와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스포티한 감성에 레트로 무드를 더한 아레나의 빅로고 실내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문가비 특유의 초콜릿색 피부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비키니가 아닌 실내수영복마저 섹시하게 연출해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문가비는 "수영복 대표 브랜드인 아레나와 활동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레나와 함께하면서 멋지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아레나는 여름 주력 제품으로 문가비를 모델로 한 감각적인 비치 드레스와 핫핑크 비키니, 래쉬가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가비와 함께 한 아레나의 봄 시즌 '2019 Spring Swimwear' 화보는 2월 중순 경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모델 문가비는 SNS 속 소소한 일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셀러브리티로 떠올랐으며, 최근 다양한 화보와 KBS 2TV '볼 빨간 당신' 등의 예능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