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신치용 前배구대표팀 감독

      2019.02.07 18:41   수정 : 2019.02.07 18:41기사원문

대한체육회는 7일 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신치용 전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감독(64·사진)을 임명했다.


신 신임 선수촌장은 배구 남자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4차례나 지휘했다. 특히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수확하고 선수 육성과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뽐냈다.


한편 체육회 살림을 이끌 새 사무총장엔 김승호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56)이 선임됐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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