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지원 조인식 개최
2019.02.12 15:46
수정 : 2019.02.12 15:46기사원문
사업은 정부 경제발전 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실태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생산성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을 지원하게 된다.
노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를 CSV 추진 원년으로 삼고,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적 기능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개도국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가 간 글로벌 포용성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콜롬비아, 칠레 등 남미와 동남아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