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공원 한복·복고의상 입기 체험

      2019.02.14 10:01   수정 : 2019.02.14 10:01기사원문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에서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복·복고의상 입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의상품목은 궁중복, 혼례복, 장군복, 전통한복, 옛 교복 등 모두 21종 76벌이다.


관람객들은 무료로 3시간 동안 전통 한복의 멋스러움을 만끽하며 공원을 거닐며 사진 찍고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2월은 월, 수, 금요일만 운영하고, 3월부터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상시 운영된다.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가능하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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