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 철물점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019.02.14 13:58   수정 : 2019.02.14 13:58기사원문

을지로4가역 인근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5분께 서울 을지로4가역 1번출구 인근 2층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다.

소방당국의 진화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근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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