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 오식도동에 '새만금영업점' 개점

      2019.02.19 15:16   수정 : 2019.02.19 15:16기사원문

【전주=이승석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개발공사 건물 내 새만금영업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택 은행장과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새만금개발공사 주거래 은행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공사와 뜻을 모아 정부 국정 과제 및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 지역균형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새만금 사업의 차별화된 성공 스토리를 공사와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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