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미도 2019 통해 글로벌 수출망 넓힐 것"
2019.02.20 09:59
수정 : 2019.02.20 09:59기사원문
올해 미도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5만여명 이상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가해 안경렌즈, 선글라스, 안경테 등 첨단 아이웨어 제품과 현대적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미렌즈는 자외선 차단 렌즈 `퍼펙트 UV’를 비롯해 운전자용 렌즈 `X-드라이브’, 블루라이트(청색광) 차단 안경렌즈 등 자사 고유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개발된 주력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수출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미렌즈 차량 안전 운전용 `X-드라이브’ 렌즈는 운전자의 전방 시야 확보를 강화하고 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주는 드라이브용 안경렌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첨단 안경 광학의 경연장인 미도 전시회 참가로 국제 안경렌즈 산업의 동향 파악은 물론 한국 안경렌즈의 우수성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