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차상위계층 우대통장 연장
2019.02.20 17:54
수정 : 2019.02.20 17:54기사원문
희망찬 미래로 통장은 2010년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립기반 기초재원 마련을 위한 특별우대통장 개설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계속 운영하고 있다.
이 통장은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 2종류다.
가입대상은 기초생활보장을 받지 않으면서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 주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통장 개설 신청서를 받아 신분증명서를 첨부해 부산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특별우대통장에 관한 상세 내용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확인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