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상지대 간호학과, 3년 연속간호사국가시험 100% 합격

      2019.02.21 06:43   수정 : 2019.02.21 06:43기사원문
【원주=서저욱 기자】원주 상지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서민숙) 졸업예정자 48명 전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고 21일 밝혔다.

상지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서울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실시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가 18일 공고된 가운데 상지대 간호학과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였다.

상지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6년 1회 신입생이 입학,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3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면서 명문 간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상지대 관계자는 “이번에 합격한 48명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전문간호인으로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국내 유수병원에 90% 이상의 학생이 취업이 확정된 상태로 사회초년생으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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